매각을 둘러싸고 정치권 개입여부로 물의를 빚었던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이 결국 수협에 팔렸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오늘 노량진 수산시장 매각 수의계약에서 천 5백억원의 입찰가를 제시한 수협중앙회가 인수자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수협은 다음달 3일 노량진 수산시장 운영자인 한국냉장에게 계약금 150억원을 내고 기본계약을 체결한 뒤 내년초까지 잔액을 모두 지불해야 합니다.
수협은 또 한국냉장과의 인수계약에 따라 노량진수산 주식회사 직원 백여명을 감원없이 일괄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노량진수산시장이 수협으로 넘어감에 따라 민간기업으로 매각을 반대했던 수산물 중도매인들도 노량진 수산시장이 수산물 유통기능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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