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그라드 AFP=연합뉴스) 베오그라드 중심가에 있는 유고 주재 중국 대사관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나토 공군기에 폭격을 당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나토 전폭기들이 미사일 3기를 대사관 건물에 발사했으며 현재까지 4명이 실종되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면서 이 가운데 1명은 위독하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폭격당시 대사관에는 26명의 중국대사관 직원들이 거주하고 있었으며, 폭격과 함께 2층 건물인 대사관 전체가 화염에 휩싸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대사관 피폭직후 유고 정부는] 폭격현장을 봉쇄하고 경찰과 소방대원 등 구조대원들을 급파했으며 외무장관이 직접 현장에 나와 구호 수색활동을 지휘했습니다.
중국 대사관은, 주요 공습 대상인 유고 BK 텔레비전 방송사 옆에 위치해 있으며, 이동전화 기지국과도 가까와 이들 주요 기간시설들을 폭격하려던 나토가 오폭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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