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삼남 해양수산부 장관은 남쿠릴 수역에서의 제3국 꽁치잡이를 금지하는 내용의 러시아와 일본 간 협상이 타결될 경우 경제성 있는 대체어장 확보와 러시아와의 합작 형태의 조업으로 현재의 물량을 계속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삼남 장관은 오늘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는 산리쿠 수역에서의 조업조건 개선을 위해 일본과 당국자간 회담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또 꽁치 비축 물량을 충분히 확보해서 국내 수급조절과 가격 안정에 주력하는 한편 매점매석 방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여야 의원들은 러-일간 비밀 협상에 의해 남쿠릴 열도에서의 꽁치조업권이 상실될 위기에 처할 때까지 정부는 무엇을 했느냐고 따지고 러시아가 남쿠릴 지역 대신 제공하겠다는 대체 어장의 경제성에 대한 철저한 사전 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또 한러,한일간 고위당국자간 협상을 통해 우리 어민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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