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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정보유출 공방 계속
    • 입력2001.10.23 (21:00)
뉴스 9 200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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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정보 유출 관련자들에 대한 영장 기각을 계기로 이 사건을 둘러싼 여야 간의 공방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경찰의 무리한 수사가 입증됐다고 주장하고 나선 반면 민주당은 영장기각은 사건의 본질과는 무관하다며 검찰에 재수사를 요구했습니다.
    보도에 장한식 기자입니다.
    ⊙기자: 정보문건 유출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공세의 고삐를 바짝 죄었습니다.
    내용의 허위성과 작성 의도가 사건의 본질이라며 관련자들을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로 대검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최초 보고서 작성 후 56일이 지난 뒤 문건을 재작성한 점, 몸통의혹 등 야당식 제목을 사용한 점 등을 들어 허위 문서라는 의혹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박주선(민주당 흑색선전근절대책위원): 책상에 앉아 가지고 자기 주관적인 느낌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기재를 해서 보고를 했다는 점에서 이건 허위 공문서라고 저희들은 단정을 합니다.
    ⊙기자: 한나라당은 영장 기각으로 민주당이 제기한 주문생산 주장이 거짓임이 입증됐다고 기세를 올렸습니다.
    또 이번 사건이 야당 탄압이라는 점을 사법부가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제 검찰과 경찰은 이용호 게이트 몸통의혹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고 민주당이 문건 사건 관련자들을 대검에 고발하기로 한 것을 비판했습니다.
    ⊙장광근(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 민주당이 또 대검 고발 운운하는 것은 검찰권을 이용해서라도 계속 야당 탄압을 시도하겠다는 노골적인 의도를 드러낸 것입니다.
    ⊙기자: 정보문건 유출 사건의 실체 규명 작업은 검찰 손에 넘겨지게 됐지만 재보궐 선거를 목전에 둔 여야 공방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장한식입니다.
  • 여야 정보유출 공방 계속
    • 입력 2001.10.23 (21:00)
    뉴스 9
⊙앵커: 정보 유출 관련자들에 대한 영장 기각을 계기로 이 사건을 둘러싼 여야 간의 공방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경찰의 무리한 수사가 입증됐다고 주장하고 나선 반면 민주당은 영장기각은 사건의 본질과는 무관하다며 검찰에 재수사를 요구했습니다.
보도에 장한식 기자입니다.
⊙기자: 정보문건 유출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공세의 고삐를 바짝 죄었습니다.
내용의 허위성과 작성 의도가 사건의 본질이라며 관련자들을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로 대검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최초 보고서 작성 후 56일이 지난 뒤 문건을 재작성한 점, 몸통의혹 등 야당식 제목을 사용한 점 등을 들어 허위 문서라는 의혹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박주선(민주당 흑색선전근절대책위원): 책상에 앉아 가지고 자기 주관적인 느낌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기재를 해서 보고를 했다는 점에서 이건 허위 공문서라고 저희들은 단정을 합니다.
⊙기자: 한나라당은 영장 기각으로 민주당이 제기한 주문생산 주장이 거짓임이 입증됐다고 기세를 올렸습니다.
또 이번 사건이 야당 탄압이라는 점을 사법부가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제 검찰과 경찰은 이용호 게이트 몸통의혹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고 민주당이 문건 사건 관련자들을 대검에 고발하기로 한 것을 비판했습니다.
⊙장광근(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 민주당이 또 대검 고발 운운하는 것은 검찰권을 이용해서라도 계속 야당 탄압을 시도하겠다는 노골적인 의도를 드러낸 것입니다.
⊙기자: 정보문건 유출 사건의 실체 규명 작업은 검찰 손에 넘겨지게 됐지만 재보궐 선거를 목전에 둔 여야 공방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장한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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