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출이 급감하는 요즈음 같은 불경기를 세계 일류 상품 개발로 끄덕없이 견뎌내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수출간담회에서 이런 기업들에 대해 대대적인 지원 방안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최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컴퓨터로 그리는 것은 무엇이든 그 자리에서 자수로 새겨집니다.
이 회사는 컴퓨터 자수 세계시장의 25%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수호(썬스타 특수정밀 상무): 차별화된 최첨단 기능의 제품과 철저한 외수활동을 펼침으로써 내년 하반기에는 세계 1위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기자: 동물성 사료가 부른 광우병 파동 이후 식물성 단백질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일제당은 식물성 단백질 수출로 세계 시장 점유율 20%,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일류 기업으로 꼽히는 휴멕스의 올 매출은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들 일류기업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요즘 같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출 감소나 불황에 시달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일류 기업에게 대접을 해서 수출의 첨병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중으로 일류기업 인증서가 발급되고 이미 확보된 5097억원의 연구개발 예산이 우선 지원됩니다.
또 해외 마케팅 활동경비가 최대 100%까지 지원되고 일류 상품을 알리는 해외 로드쇼에 50억원이 투입됩니다.
⊙장재식(산자부 장관): 산업기술 분야의 지원 자금이 있습니다.
이런 것도 공급해 주고 그럴 겁니다.
세제상의 지원도 물론 해주고 말이죠.
⊙기자: 정부는 120개 일류 기업의 수출을 올해 600억달러에서 오는 2005년 1000억달러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최재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