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교사를 초등교사로 임용하는 이른바 교대학점제 실시방안에 반대해 동맹휴업을 벌이고 있는 전국 교육대학 4학년생들이 올해 임용고사를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교원대 초등교육과와 전국 11개 교대 4학년생들은 어제 임용고사 거부 여부에 대해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투표자의 80.1%인 3천 4백명이 찬성해 임용고사 거부를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교육대학 대표자 협의회는 전문성을 무시하고 파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교육인적자원부의 교원 임용정책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투표가 무난히 가결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주까지 동맹휴업을 하기로 한 전국 교육대학생들은 오는 금요일 동맹휴업 연장 여부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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