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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업계, 미 철강 피해판정 비상
    • 입력2001.10.24 (06:00)
뉴스광장 200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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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국내 철강업계가 미국의 무더기 산업피해 판정으로 비상입니다.
    정부와 철강업계가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일중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에 미국 무역위원회로부터 산업피해 판정을 받은 품목은 조사대상 33개 품목 가운데 슬라브와 열연강판, 냉연강판 등 16개 품목입니다.
    우리나라 대미 철강수출품의 60%가 여기에 해당돼 가뜩이나 줄어들고 있는 대미 수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산업피해 판정은 긴급수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통상법 201조를 적용하기 위한 사전 단계로 내년 2월 제재안이 최종 확정돼 공표됩니다.
    전례에 비추어 볼 때 미국은 일단 과거 수출 실적에 비추어 모든 국가에 대해 쿼터제를 적용하고 이를 초과하는 물량에 대해서는 고율의 할당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철강협회는 미국의 철강수입량이 98년 이후 수입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피해 판정을 내렸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성우(철강협회 통상팀장): 국가경쟁력에서 약화되는 내부 요인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 책임을 수입재 증가로 전가시켜서 산업피해판정을 내리는 것은 부당한 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정부는 다음 달 개최된 무역위원회 구제요청공청회에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양자 또는 다자채널을 최대한 활용해 우리의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안현호(산업자원부 과장): EU, 일본 등 주요 철강수출국과 다자 차원에서 협력을 강화하여 201조 문제에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기자: 정부와 국내 업계는 최악의 경우 국제무역기구 제소도 검토하는 한편 미국이 구제조치의 일환으로 다자간 철강협정을 추진할 경우에는 이에 적극 동참할 방침입니다.
    KBS뉴스 박일중입니다.
  • 정부-업계, 미 철강 피해판정 비상
    • 입력 2001.10.24 (06:00)
    뉴스광장
⊙앵커: 국내 철강업계가 미국의 무더기 산업피해 판정으로 비상입니다.
정부와 철강업계가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일중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에 미국 무역위원회로부터 산업피해 판정을 받은 품목은 조사대상 33개 품목 가운데 슬라브와 열연강판, 냉연강판 등 16개 품목입니다.
우리나라 대미 철강수출품의 60%가 여기에 해당돼 가뜩이나 줄어들고 있는 대미 수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산업피해 판정은 긴급수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통상법 201조를 적용하기 위한 사전 단계로 내년 2월 제재안이 최종 확정돼 공표됩니다.
전례에 비추어 볼 때 미국은 일단 과거 수출 실적에 비추어 모든 국가에 대해 쿼터제를 적용하고 이를 초과하는 물량에 대해서는 고율의 할당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철강협회는 미국의 철강수입량이 98년 이후 수입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피해 판정을 내렸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성우(철강협회 통상팀장): 국가경쟁력에서 약화되는 내부 요인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 책임을 수입재 증가로 전가시켜서 산업피해판정을 내리는 것은 부당한 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정부는 다음 달 개최된 무역위원회 구제요청공청회에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양자 또는 다자채널을 최대한 활용해 우리의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안현호(산업자원부 과장): EU, 일본 등 주요 철강수출국과 다자 차원에서 협력을 강화하여 201조 문제에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기자: 정부와 국내 업계는 최악의 경우 국제무역기구 제소도 검토하는 한편 미국이 구제조치의 일환으로 다자간 철강협정을 추진할 경우에는 이에 적극 동참할 방침입니다.
KBS뉴스 박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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