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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러여파 일 경제 급속악화
    • 입력2001.10.24 (06:00)
뉴스광장 200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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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미 테러사태와 광우병 파동 등이 겹치면서 가뜩이나 회복이 어렵던 일본 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임병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일본 국내 총생산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민간 소비가 광우병 파동과 테러사태 등 국내의 악재로 더욱 위축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어제 발표한 지난달 소비동향 조사 결과 소비자의 구매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태도지수가 석 달 전보다 4.0포인트나 감소하면서 36.9에 그쳤습니다.
    이런 수치는 지난 98년 9월 일본 금융기관의 파산위험이 대두되던 시기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소비자들이 극도로 지출을 꺼리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고용환경을 나타내는 지수 역시 테러사태와 광우병 그리고 마이칼 등 대형 유통업체의 잇딴 도산으로 급격히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도 올 들어 큰 폭으로 줄면서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의 무역흑자는 3조 3000억엔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43.1%나 줄어들었습니다.
    일본의 경제 전문가들은 무역수지 감소가 기업의 설비투자 감소와 고용축소를 불러오고 다시 기업의 위축이 소비감소로 이어지고 소비감소가 기업의 도산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일본 경기가 더욱 깊은 수렁으로 빠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임병걸입니다.
  • 테러여파 일 경제 급속악화
    • 입력 2001.10.24 (06:00)
    뉴스광장
⊙앵커: 미 테러사태와 광우병 파동 등이 겹치면서 가뜩이나 회복이 어렵던 일본 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임병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일본 국내 총생산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민간 소비가 광우병 파동과 테러사태 등 국내의 악재로 더욱 위축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어제 발표한 지난달 소비동향 조사 결과 소비자의 구매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태도지수가 석 달 전보다 4.0포인트나 감소하면서 36.9에 그쳤습니다.
이런 수치는 지난 98년 9월 일본 금융기관의 파산위험이 대두되던 시기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소비자들이 극도로 지출을 꺼리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고용환경을 나타내는 지수 역시 테러사태와 광우병 그리고 마이칼 등 대형 유통업체의 잇딴 도산으로 급격히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도 올 들어 큰 폭으로 줄면서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의 무역흑자는 3조 3000억엔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43.1%나 줄어들었습니다.
일본의 경제 전문가들은 무역수지 감소가 기업의 설비투자 감소와 고용축소를 불러오고 다시 기업의 위축이 소비감소로 이어지고 소비감소가 기업의 도산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일본 경기가 더욱 깊은 수렁으로 빠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임병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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