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에 배달된 탄저균 편지를 처리한 워싱턴 우체국 직원 2명이 호흡기 탄저병으로 잇달아 숨진 데 이어, 백악관의 우편물을 처리하는 우편센터에서도 탄저균이 발견됐습니다.
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백악관 우편물을 취급하는 한 시설의 분류장비에서 소량의 탄저균 포자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플라이셔 대변인은 그러나 우편물 자체에선 탄저균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백악관 직원 누구도 탄저균에 노출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플라이셔 대변인은 또 백악관에서 수㎞ 떨어진 한 군사시설에 있는 이 우편센터는 추가 조사를 위해 폐쇄됐으며, 백악관과 부근 공공건물에 대한 안전대책을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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