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국세체납 미정리액이 외환위기를 겪었던 97년 말 이후 계속해서 3조원대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국세 총체납액 가운데 미정리 체납액은 모두 3조2천4백억원으로 지난 97년말 보다 17% 정도 늘었습니다.
미정리 체납액은 98년말에 3조4천9백억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지난해 말에는 3조천3백억원 조금 줄었으나 올들어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정리 체납액은 전체 체납액 가운데 납부기한 이후에 징수되거나 결손 처리된 체납액을 뺀 액숩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체납 미정리액이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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