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담화를 통해 부시 미국 대통령이 지난 16일 기자회견에서 북한에 대한 불신을 드러낸 것은 경솔한 언동이 아닐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대화에 응하지 않고 있다', '북한 지도부가 지나치게 비밀스럽다' 등의 발언을 한 것은 외교 의례를 무시한 몰상식한 언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외무성 대변인은 또 북미관계가 개선되지 않는 것은 부시 행정부의 북한을 적대시하는 정책 때문 이라고 주장하고 최소한 클린턴 행정부가 취했던 입장 수준에서 북미대화가 재개돼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이와함께 북미대화가 이미 양국이 합의한 기본합의문과 공동 코뮈니케 이행을 위한 실천적 문제에 대한 논의에서 시작돼야 하는데도 미국이 재래식 무기 감축 등을 주장하면서 대화 자체를 성립시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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