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미국의 대테러전쟁으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돕기위해 백만달러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안에 추가로 천백만달러를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난민지원이 우선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과 유니세프 등 국제기구를 통해 이뤄질 것이며 추후 우리나라의 민간해외원조단체를 통해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난민유입과 대테러전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키스탄 등 아프가니스탄 주변국들에 대해서도 경제지원을 하기로 하고 해당국가들과 협의해 지원방안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반테러국제연대에 적극 동참하는 동시에 아프가니스탄 난민에 대해 인도주의적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이번 지원이 난민과 아프가니스탄 주변국들의 어려움을 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 공습 직후 지원이 결정된 백만달러 규모의 구호물자 가운데 절반은 군수송기를 이용해 지난 20일 파키스탄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에 전달됐으며 나머지는 다음달 중 선박편으로 전달할 방침이라고 외교통상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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