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 경영비리 사건으로 해외 도피중인 김우중 전 회장이 자신의 측근을 통해 이르면 올해안에 자진 귀국할 뜻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우중 전 회장은 최근 측근을 통해 자신의 심경을 담은 편지를 모 경제지에 전달하면서, 대우그룹 전현직 임원들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끝나는대로 해외 도피 생활을 청산할 뜻을 함께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회장은 또 편지를 통해 결과적으로 많은 고통과 혼란이 초래된데 대해 국민앞에 사죄하지만, 대우의 공과가 정당하게 평가되지않은 채 매도 일변도로 추악한 비난만 쏟아지고있는 현실이 슬프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9년 출국한뒤 3년째 해외도피중인 김우중 전 회장은 현재 유럽에 머물며 회고록을 집필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우중 전 회장이 귀국할 경우 재산 해외 도피 등 대우그룹 경영 비리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재개될 것으로 보여 파장이 예상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