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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급호텔 수년간 갈취해온 폭력배 구속
    • 입력2001.10.24 (16:21)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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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력층과의 친분관계를 사칭하면서, 수 년 동안 특급호텔에서 행패를 부려온 폭력배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오늘 지난 98년부터 서울의 모 특급호텔의 일식점등 6개 업소에서 상습적으로 음식값등을 떼먹는 방법으로 1억여원을 갈취한 혐의로, 사채업자 44살 국 모씨를 구속기소하고, 공범 40살 채모씨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국 씨는 또, 지난 95년부터 고리 사채업을 하면서 채무자들을 협박해 5명으로부터 모두 4억여원을 뜯어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국씨는 평소 정.관계 인사들과의 친분을 내세우며 호텔에서 위협적인 행동을 벌여, 호텔측의 신고를 막아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계좌 추적등을 통해 국씨가 언급한 인사들의 관계 여부를 수사한 결과 국 씨를 비호한 혐의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씨는 또 지난 97년 이 호텔 사우나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의 피의자를 자신이 1년만에 출소할 수 있도록 힘을 썼다고 과시하며, 호텔측을 위협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끝)
  • 특급호텔 수년간 갈취해온 폭력배 구속
    • 입력 2001.10.24 (16:21)
    단신뉴스
권력층과의 친분관계를 사칭하면서, 수 년 동안 특급호텔에서 행패를 부려온 폭력배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오늘 지난 98년부터 서울의 모 특급호텔의 일식점등 6개 업소에서 상습적으로 음식값등을 떼먹는 방법으로 1억여원을 갈취한 혐의로, 사채업자 44살 국 모씨를 구속기소하고, 공범 40살 채모씨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국 씨는 또, 지난 95년부터 고리 사채업을 하면서 채무자들을 협박해 5명으로부터 모두 4억여원을 뜯어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국씨는 평소 정.관계 인사들과의 친분을 내세우며 호텔에서 위협적인 행동을 벌여, 호텔측의 신고를 막아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계좌 추적등을 통해 국씨가 언급한 인사들의 관계 여부를 수사한 결과 국 씨를 비호한 혐의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씨는 또 지난 97년 이 호텔 사우나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의 피의자를 자신이 1년만에 출소할 수 있도록 힘을 썼다고 과시하며, 호텔측을 위협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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