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외선 투시 테이블을 만들어 카드 패를 읽는 등 첨단 장비를 이용해 사기도박을 벌여온 일당이 검찰에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울산지방검찰청은 오늘 첨단 장비를 이용해 사기도박을 한 울산시 신정동 27살 정모 씨등 일당 6명을 붙잡아 3명을 구속 기소하고 26살 전모씨 등 3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찰 조사결과 정씨 등은 지난해 12월 천여개의 적외선 램프가 박힌 특수 테이블을 제작한 뒤, 몰래카메라를 이용해 카드를 읽어 무선수신기로 동료에게 패를 알려주는 수법으로 사기도박을 벌여 모두 천4백만원의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초소형 반도체 칩을 넣은 특수 화투를 만들어 이 화투를 손목에 매단 몰래카메라를 이용해 읽는 수법으로 속칭 `도리짓고땡' 도박을 벌여 천600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36살 김모씨 등 일당 4명도 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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