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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잇단 오폭으로 여론 악화
    • 입력2001.10.24 (21:00)
뉴스 9 200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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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미군의 오폭이 속속 사실로 드러나면서 미국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민간인들의 피해가 늘어나자 국내외적으로 비판 여론을 피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이슬라마바드에서 송현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의 공습이 3주째 계속되면서 탈레반측의 설로만 제기되던 미국의 오폭이 속속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는 지난 일요일 아프간 서부 헤라트에 군 수송기지 공습에 나선 미 전투기가 폭탄을 잘못 투하했다고 시인했습니다.
    ⊙클락(미 국방부 대변인): 미 해군 전폭기가 발사한 450kg짜리 폭탄이 목표를 빗나가 헤라트의 노인정에 떨어졌습니다.
    ⊙기자: 탈레반측은 미군이 헤라트의 한 병원에 폭격을 가해 환자와 의료진 100여 명이 숨졌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미군은 뿐만 아니라 지난 13일 카불의 민간인 주거지도 오폭했다고 인정했으며 탈레반은 이곳에서만 20여 명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측은 미국의 공습이 시작된 이래 최소한 7차례의 오폭이 있었으며 사망자가 1000명이 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잇단 오폭으로 컴퓨터 공습을 자랑하던 미국의 위신의 상처는 물론이고 미국은 국내외의 비난 여론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탈레반측은 또 미군의 공습에 화학무기가 동원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하일 샤헨(파키스탄 주재 탈레반 부대사): 미군 공습으로 부상당한 사람 몸에서 화학무기로 인한 증상 나타났습니다.
    ⊙기자: 탈레반측은 미국의 공습이 대학살임을 부각시키고 있고 미국은 국제 여론에 적지 않은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슬라마바드에서 KBS뉴스 송현정입니다.
  • 미 잇단 오폭으로 여론 악화
    • 입력 2001.10.24 (21:00)
    뉴스 9
⊙앵커: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미군의 오폭이 속속 사실로 드러나면서 미국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민간인들의 피해가 늘어나자 국내외적으로 비판 여론을 피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이슬라마바드에서 송현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의 공습이 3주째 계속되면서 탈레반측의 설로만 제기되던 미국의 오폭이 속속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는 지난 일요일 아프간 서부 헤라트에 군 수송기지 공습에 나선 미 전투기가 폭탄을 잘못 투하했다고 시인했습니다.
⊙클락(미 국방부 대변인): 미 해군 전폭기가 발사한 450kg짜리 폭탄이 목표를 빗나가 헤라트의 노인정에 떨어졌습니다.
⊙기자: 탈레반측은 미군이 헤라트의 한 병원에 폭격을 가해 환자와 의료진 100여 명이 숨졌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미군은 뿐만 아니라 지난 13일 카불의 민간인 주거지도 오폭했다고 인정했으며 탈레반은 이곳에서만 20여 명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측은 미국의 공습이 시작된 이래 최소한 7차례의 오폭이 있었으며 사망자가 1000명이 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잇단 오폭으로 컴퓨터 공습을 자랑하던 미국의 위신의 상처는 물론이고 미국은 국내외의 비난 여론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탈레반측은 또 미군의 공습에 화학무기가 동원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하일 샤헨(파키스탄 주재 탈레반 부대사): 미군 공습으로 부상당한 사람 몸에서 화학무기로 인한 증상 나타났습니다.
⊙기자: 탈레반측은 미국의 공습이 대학살임을 부각시키고 있고 미국은 국제 여론에 적지 않은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슬라마바드에서 KBS뉴스 송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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