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에 보따리상들이 늘면서 수원 세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평택항 보따리상들은 지난 19일 중국 산둥성 롱청시를 처음으로 다녀 오면서 참깨와 참기름 등 농산물 허용한도를 초과해 37명이 적발된 데 이어 두번째 여객선이 입항한 지난 22일에는 전체 승객 190명 가운데 20명이, 어제(10/24일)는 승객 20명 가운데 5명이 각각 적발됐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 19일 보따리상 50여 명이 입국 심사를 거부한 채 연좌 시위를 벌이는 등 여객선이 입항할 때 마다 보따리상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세관 측은 취항 초기부터 단속을 소홀히 할 경우 중국을 오가는 전국의 보따리상들이 국내에서 여객선 이용료가 가장 저렴한 평택항으로 몰려들 가능성이 높고, 이 때문에 마약밀수 단속 등 다른 세관 업무에 차질이 우려돼 보따리상 단속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