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 을과 구로을 그리고 강원도 강릉 등 3개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가 오늘 오전 6시부터 163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계속됩니다.
이번 선거에는 모두 15명의 후보가 출마해 평균 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늘 밤늦게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선거는 최근의 대치정국에 대한 민심의 향배를 가늠하고 내년 지방선거와 대선을 앞둔 여야의 정국운영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선거결과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여야는 어젯밤 자정까지 소속 의원과 당직자들이 나서 순회 거리유세를 벌이는 등 득표활동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여야간 대립이 격화되면서 선거전 막판 상호비방전과 흑색선전, 폭력사태가 빚어지는 등 과열.혼탁 양상을 보여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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