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가 일부 명문 사립대에 외교관 자녀의 특례 입학 기회를 늘려 달라며 재외국민 특별전형에 대한 내용 변경을 직접 요청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는 2002학년도 정시모집 요강 확정을 앞두고 외교부 고위 관계자가 전화를 걸어 2학기 수시모집에만 선발하는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정시모집에도 추가로 실시해달라는 요청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는 이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했지만 다른 수험생들과의 형평성과 올해 정시모집 시일의 촉박함 등을 감안해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같은 요청을 받은 일부 사립대는 외교통상부의 이같은 내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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