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부모로부터 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며 채무자의 아들을 납치해 금품을 뺏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광주광역시 진월동 24살 임모 씨 등 3명에 대해 인질 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 씨는 중학교 동창 24살 최모 씨 등과 함께 지난 16일 새벽 1시 쯤 서울 역삼동 50살 조모 씨의 집 앞에서 조 씨의 아들인 26살 김모 씨를 납치해 김 씨의 신용카드로 오디오 등을 구입하는 등 모두 천 2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임 씨는 조 씨가 자신의 부모에게 빌린 돈 5천여만 원을 갚지 않아 조 씨의 아들을 납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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