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남쿠릴열도 꽁치 조업을 둘러싼 외교 분쟁으로 내년도 꽁치수급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올해 꽁치 수입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올들어 지난 달말까지의 꽁치 수입량은 모두 천 93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5%나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월별 수입량을 보면 5월까지 월평균 20톤에서 40톤에 불과했으나 한.일 꽁치분쟁이 불거진 6월 이후에는 월평균 백톤에서 2백톤으로 늘었습니다.
수산업계는 국내 꽁치 수요가 증가한데다 한.일 꽁치분쟁으로 꽁치수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돼 수입업자들이 물량확보에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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