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환경 운동 연합이 탁병오 서울시 정무 부시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환경 운동 연합은 지난 96년 서울시 환경관리실장으로 재직했던 탁 부시장이 서울 일원동의 쓰레기 소각장 건설과정에서 구청과 주민 대표가 하루 평균 6백 톤의 소각 용량에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9백 톤 용량의 소각장을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 운동 연합은 지난 99년 완공된 이 소각장의 현재 하루 소각 용량은 2백 톤에 불과해 가동률이 25%에 그치고 있다면서 건설 비용을 감안하면 6백억 원의 예산을 낭비한 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대해 소각장 용량은 전문가 자문을 거쳐 결정한 것이며 소각장 건설은 정상적인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고 환경 운동 연합측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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