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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바이어 위장 중국동포 300명 밀입국
    • 입력2001.10.25 (17:00)
뉴스 5 200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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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재외 중국 동포들을 해외 바이어로 위장시켜서 국내에 밀입국시킨 알선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같은 일을 벌이기 위해서 수십 개의 유령회사까지 만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병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시 주안동의 한 사무실입니다.
    겉만 보면 번듯한 무역회사지만 알고 보니 이곳은 중국 동포들을 밀입국시키기 위한 유령회사였습니다.
    오늘 경찰에 적발된 밀입국 알선조직은 이 같은 가짜 무역회사 이름으로 중국의 밀입국 브로커들에게 초청장을 보내 중국 동포들을 해외 바이어로 둔갑시켰습니다.
    위장하면 합법적으로 쉽게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한 것입니다.
    ⊙조준기(인천지방경찰청 외사계 반장): 대사관에서 인력 부족으로 일일이 그 많은 회사들이 요청한 회사라든가 그런 사업장을 확인할 수 없는 허점을 이용해서 위조서류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자: 이들은 이 같은 수법으로 지난 97년 여름부터 최근까지 중국 동포와 중국인 등 300여 명에게 한 사람에 1000만원 안팎씩을 받고 24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의심을 피하기 위해 가짜 무역회사 30여 개를 차려놓고 수입거래실적 사본 등 무역과 관련된 각종 서류까지 꾸며 중국과 한국의 회사 간에 물품이 거래되는 것처럼 관계 당국을 속여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이렇게 밀입국한 중국 동포들이 경기도 안산 등지에 불법 취업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이들에 대한 검거에 나섰습니다.
    중국 내 알선책을 붙잡기 위한 공조수사를 현지 공안 당국에 요청했습니다.
    KBS뉴스 이병도입니다.
  • 해외 바이어 위장 중국동포 300명 밀입국
    • 입력 2001.10.25 (17:00)
    뉴스 5
⊙앵커: 재외 중국 동포들을 해외 바이어로 위장시켜서 국내에 밀입국시킨 알선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같은 일을 벌이기 위해서 수십 개의 유령회사까지 만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병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시 주안동의 한 사무실입니다.
겉만 보면 번듯한 무역회사지만 알고 보니 이곳은 중국 동포들을 밀입국시키기 위한 유령회사였습니다.
오늘 경찰에 적발된 밀입국 알선조직은 이 같은 가짜 무역회사 이름으로 중국의 밀입국 브로커들에게 초청장을 보내 중국 동포들을 해외 바이어로 둔갑시켰습니다.
위장하면 합법적으로 쉽게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한 것입니다.
⊙조준기(인천지방경찰청 외사계 반장): 대사관에서 인력 부족으로 일일이 그 많은 회사들이 요청한 회사라든가 그런 사업장을 확인할 수 없는 허점을 이용해서 위조서류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자: 이들은 이 같은 수법으로 지난 97년 여름부터 최근까지 중국 동포와 중국인 등 300여 명에게 한 사람에 1000만원 안팎씩을 받고 24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의심을 피하기 위해 가짜 무역회사 30여 개를 차려놓고 수입거래실적 사본 등 무역과 관련된 각종 서류까지 꾸며 중국과 한국의 회사 간에 물품이 거래되는 것처럼 관계 당국을 속여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이렇게 밀입국한 중국 동포들이 경기도 안산 등지에 불법 취업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이들에 대한 검거에 나섰습니다.
중국 내 알선책을 붙잡기 위한 공조수사를 현지 공안 당국에 요청했습니다.
KBS뉴스 이병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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