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을과 구로을,강원 강릉 등 세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가 오늘 오전 6시에 시작돼 오후 6시에 마감됐습니다.
각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를 마친 투표함을 개표소로 옮겨 개표를 시작하게 됩니다.
당락의 윤곽은 오늘 밤 늦게쯤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은 동대문 을이 41.1%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구로 을은 35.4%,강릉은 37.8%로 지난 99년과 98년 재선거 때보다 조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앙 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와 대선을 앞두고 여야가 총력전을 펼친 이번 선거 결과는 향후 정국 흐름과 당내 역학 관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여야 후보들이 막판까지 접전을 벌인 서울 지역 2곳의 경우 내년 양대 선거의 승부를 가름할 수도권 민심의 흐름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개표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그러나 각 당과 후보 진영간 고소.고발이 난무하고 흑색 선전과 폭력.금권시비가 벌어지는 등 과열.혼탁 양상을 보여 후유증도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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