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오오타 후사에 일본 오오사카부(附) 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한일 양국간에는 그간 갈등이 있었으나 이제 해결의 실마리를 잡아가고 있다면서 서로 존경하고 신뢰하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독일이 과거에 대해 철저히 사과,배상하고 역사적 사실을 사실대로 기록함으로서 유럽 여러 나라와 손을 잡았듯이 과거 역사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통한 확실한 믿음을 이웃에 줘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IT 분야에서 한일 협력은 양측이 모두 이익이 되어야하는데 오오사카가 가장 적지라고 생각한다면서 양측이 힘을 합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머지않아 한일 양국이 투자협정을 맺게 된다면서 일본이 과거의 한국 투자에서 노사분규의 경험 때문에 투자를 주저한다고 들었으나 지금은 크게 안정돼있다며 오오사카에서도 많이 투자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오오타 후사에 지사는 한국의 인터넷 수준은 세계 최고로 알고 있다면서 IT와 벤쳐 분야에서 오오사카가 선두에 서서 한일간 경제,문화 교류 증진에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오타 지사는 또 인천과 오사카간 셔틀 항공기의 운항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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