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사업자인 현대아산이 회사 설립이후 처음으로 직원들의 급여를 제 날짜에 지급하지 못했습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급여 지급일인 오늘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하지 못했다며 가능한 한 이달 말일까지는 10월분 급여를 지급한다는 게 회사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현대아산은 최근 거래은행인 외환은행에 당좌대월한도확대를 요청했으나 은행측이 이를 거절해 회사측 기대대로 월말까지 급여지급 재원을 마련할 수 있을 지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현대아산은 지난 6월 말 관광공사를 통해 남북경협자금 450억원을 지원받아 밀린 대북 관광대가를 정리하는 등 자금사정에 숨통이 트이기도 했으나 이후 계속된 금강산 관광사업 부진 등으로 자금압박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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