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국 동포들을 바이어로 위장해서 밀입국시켜온 알선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서울 신대방동에 사는 55살 김 모 씨 등 5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42살 신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7년 여름부터 최근까지 중국 동포와 중국인 등 300여 명을 바이어로 위장해서 초청하는 수법으로 한 사람당 1000만 원 안팎을 받고 밀입국시켜서 모두 24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중국인들이 상용비자를 발급받을 경우에는 국내 입국이 쉽다는 점을 이용해서 인천 등지에서 가짜 무역회사 30여 개를 차려 놓고 중국 동포들을 바이어로 꾸며서 초청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