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전투기가 아프가니스탄 서부 마을에 집속탄을 투하해 민간인 9명이 숨졌다고 유엔측이 밝혔습니다.
스테파니 벙커 유엔 대변인은 지난 22일 헤라트 인근 마을에 집속탄이 떨어져 8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나머지 1명은 집속탄을 만지다 폭발하는 바람에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벙커 대변인은 또 이 마을에 가옥 45채 가운데 이번 공격으로 20채가 파손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끝)
유엔, 집속탄 투여로 민간인 9명 사망
입력 2001.10.26 (03:03)
단신뉴스
미군 전투기가 아프가니스탄 서부 마을에 집속탄을 투하해 민간인 9명이 숨졌다고 유엔측이 밝혔습니다.
스테파니 벙커 유엔 대변인은 지난 22일 헤라트 인근 마을에 집속탄이 떨어져 8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나머지 1명은 집속탄을 만지다 폭발하는 바람에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벙커 대변인은 또 이 마을에 가옥 45채 가운데 이번 공격으로 20채가 파손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