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어젯밤 안보내각을 열고 팔레스타인이 휴전협정을 준수하는 경우 요르단강 서안 6개 자치도시에 진입한 군대를 단계적으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샤론 총리의 한 보좌관이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보좌관은 샤론 총리와 엘리저 국방장관, 시몬 페레스 외무장관이 참석한 안보내각에서 이같이 결정됐다면서 평온이 회복된 도시로부터 빠르면 내일밤 철군이 개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보좌관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미국의 안보관리들이 철군 당일 만나 철군조건을 논의할 것이라면서 철군은 이스라엘군이 진입한 도시의 평온 회복에 달려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 라디오 방송도 요르단강 서안 팔레스타인 도시들로부터 곧 철군이 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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