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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단합-재정비 다짐
    • 입력2001.10.26 (17:00)
뉴스 5 200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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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안녕하십니까? 10월 26일 금요일 KBS 5시뉴스입니다.
    국제 우편물 속의 백색가루에 노출된 제약사 직원 16명이 서울 중앙병원에 격리 수용돼 탄저균 감염 여부에 대해서 조사받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3곳 모두 한나라당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여야는 경제 회생과 국정 개혁 등 후속대책에 나섰습니다.
    백악관 등 미국의 주요 기관에 탄저균 우편물이 배달된 데 이어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도 살모넬라균이 담긴 괴우편물이 배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업자원부는 미국의 철강수입 규제 움직임에 대해서 유럽연합과 공동 대응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어제 끝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3곳 모두 한나라당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여야 모두 후속대책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김상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나라당은 국회의원 재보선 완승을 계기로 당분간 대여 폭로 공세를 자제하는 대신 경제와 민생에 대한 초당적 협력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와 함께 당의 정책기능을 강화하는 등 수권 정당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지금은 대결보다는 협력으로 상생의 정치를 해야 할 때라면서 앞으로 민생과 경제 회생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또 이번 재보선 결과는 국정 혼란과 혼선을 거듭해 온 현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엄중한 경고인 동시에 야당에게는 국정 혼란의 원인을 바로잡고 민생 경제를 살리는 데 노력하라는 채찍질을 가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최고위원 회의와 의원총회를 잇따라 열어 이번 국회의원 재보선 결과로 나타난 민심을 겸허히 수용하는 바탕 위에서 개혁과 쇄신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민주당은 이를 위해 빠른 시일 안에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워크숍 등을 열어 구체적인 개혁과 쇄신의 방향을 정리해 실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광옥 대표는 민의의 소재를 정확히 파악해 민생과 국정 안정을 위한 국정 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용학 대변인과 정세균 기조위원장 그리고 신계륜 조직위원장은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직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KBS뉴스 김상협입니다.
  • 여야, 단합-재정비 다짐
    • 입력 2001.10.26 (17:00)
    뉴스 5
⊙앵커: 안녕하십니까? 10월 26일 금요일 KBS 5시뉴스입니다.
국제 우편물 속의 백색가루에 노출된 제약사 직원 16명이 서울 중앙병원에 격리 수용돼 탄저균 감염 여부에 대해서 조사받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3곳 모두 한나라당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여야는 경제 회생과 국정 개혁 등 후속대책에 나섰습니다.
백악관 등 미국의 주요 기관에 탄저균 우편물이 배달된 데 이어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도 살모넬라균이 담긴 괴우편물이 배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업자원부는 미국의 철강수입 규제 움직임에 대해서 유럽연합과 공동 대응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어제 끝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3곳 모두 한나라당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여야 모두 후속대책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김상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나라당은 국회의원 재보선 완승을 계기로 당분간 대여 폭로 공세를 자제하는 대신 경제와 민생에 대한 초당적 협력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와 함께 당의 정책기능을 강화하는 등 수권 정당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지금은 대결보다는 협력으로 상생의 정치를 해야 할 때라면서 앞으로 민생과 경제 회생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또 이번 재보선 결과는 국정 혼란과 혼선을 거듭해 온 현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엄중한 경고인 동시에 야당에게는 국정 혼란의 원인을 바로잡고 민생 경제를 살리는 데 노력하라는 채찍질을 가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최고위원 회의와 의원총회를 잇따라 열어 이번 국회의원 재보선 결과로 나타난 민심을 겸허히 수용하는 바탕 위에서 개혁과 쇄신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민주당은 이를 위해 빠른 시일 안에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워크숍 등을 열어 구체적인 개혁과 쇄신의 방향을 정리해 실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광옥 대표는 민의의 소재를 정확히 파악해 민생과 국정 안정을 위한 국정 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용학 대변인과 정세균 기조위원장 그리고 신계륜 조직위원장은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직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KBS뉴스 김상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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