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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세균 공포 확산
    • 입력2001.10.26 (17:00)
뉴스 5 200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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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백악관 등 미국의 주요 기관에 탄저균 우편물이 배달된 데 이어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도 살모넬라균이 담긴 괴우편물이 배달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균 테러에 대한 두려움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진성 기자입니다.
    ⊙기자: 탄저 사태는 의회뿐만 아니라 백악관과 국무부까지 확산돼 우편물처리소 직원 1명이 탄저균 감염자 명단에 추가됐습니다.
    뉴욕 우편분류센터에서도 탄저균이 검출되는 등 탄저균 관련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톰 리지 조국안보국장은 테러범들이 탄저균을 무기로 사용한 사실이 분명해짐에 따라 미국 전역의 보건기관들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대책이 미국인들의 두려움을 씻어 주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이미 항생제를 투여한 사람만 1만명에다 보건 당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항생제를 구하려는 사람들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또 뉴욕에 있는 클린턴 전 대통령 사무실에 이달 초 살모넬라균이 담긴 소포가 배달된 사실이 밝혀져 탄저균 우편물에 이어 식품을 도구로 한 테러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테러범들이 적은 양의 식품에만 살모넬라균 등 치명적인 세균을 넣더라도 미 전역을 순식간에 무차별 공포로 몰아넣을 수 있다며 식품을 도구로 이용하는 테러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가장 안전한 나라라고 여겨 온 미국인들의 자부심이 탄저균 우편물 테러에 이어 식품 테러에 대한 공포까지 겹치면서 여지없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진성입니다.
  • 미국, 세균 공포 확산
    • 입력 2001.10.26 (17:00)
    뉴스 5
⊙앵커: 백악관 등 미국의 주요 기관에 탄저균 우편물이 배달된 데 이어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도 살모넬라균이 담긴 괴우편물이 배달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균 테러에 대한 두려움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진성 기자입니다.
⊙기자: 탄저 사태는 의회뿐만 아니라 백악관과 국무부까지 확산돼 우편물처리소 직원 1명이 탄저균 감염자 명단에 추가됐습니다.
뉴욕 우편분류센터에서도 탄저균이 검출되는 등 탄저균 관련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톰 리지 조국안보국장은 테러범들이 탄저균을 무기로 사용한 사실이 분명해짐에 따라 미국 전역의 보건기관들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대책이 미국인들의 두려움을 씻어 주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이미 항생제를 투여한 사람만 1만명에다 보건 당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항생제를 구하려는 사람들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또 뉴욕에 있는 클린턴 전 대통령 사무실에 이달 초 살모넬라균이 담긴 소포가 배달된 사실이 밝혀져 탄저균 우편물에 이어 식품을 도구로 한 테러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테러범들이 적은 양의 식품에만 살모넬라균 등 치명적인 세균을 넣더라도 미 전역을 순식간에 무차별 공포로 몰아넣을 수 있다며 식품을 도구로 이용하는 테러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가장 안전한 나라라고 여겨 온 미국인들의 자부심이 탄저균 우편물 테러에 이어 식품 테러에 대한 공포까지 겹치면서 여지없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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