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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색가루 16명 노출, 격리조사
    • 입력2001.10.26 (21:00)
뉴스 9 200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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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미국발 탄저 공포가 우리나라에도 상륙했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온 우편물에서 백색가루가 나와서 이 우편물을 열어본 한국 화이자제약의 직원 16명이 현재 격리수용돼 정밀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중앙병원에 나가 있는 중계차를 연결합니다. 김대홍 기자!
    ⊙기자: 네, 김대홍입니다.
    ⊙앵커: 현재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오늘 오후 내내 폐쇄되었던 응급실 정문은 지금 다시 문을 열고 환자들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응급실에 대한 방역을 모두 마쳤기 때문입니다.
    우편물의 백색가루에 노출돼 이 병원 응급실을 찾았던 한국 화이자제약 직원 16명은 응급실에서 조금 떨어진 특별검사실로 옮겨졌습니다.
    직원들은 특별 검사실에 격리돼 탄저균에 감염됐는지에 대한 정밀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측은 직원들을 목욕시키고 백색가루의 흡입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코분비물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했습니다.
    병원측은 아직까지 이들로부터 탄저균 감염증세를 찾아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준희(서울중앙병원 감염내과 전문의): 불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여기서 좀 계십시오 하고 입원한 겁니다.
    ⊙기자: 결과는 언제 나오죠?
    ⊙우준희(서울중앙병원 감염내과 전문의): 24시간 지나야 나옵니다.
    ⊙기자: 병원은 이들이 도착한 오늘 오후 1시 40분부터 응급실과 주변을 살균 소독하는 등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또 백색가루에 노출된 직원들 주변에 있었던 응급실의 환자들도 안전한 곳에 대피시켰습니다.
    그러나 응급실 정문만 일시 폐쇄됐을 뿐 나머지 출입구는 현재 통행이 가능해져 응급실은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병원측은 탄저균 보균기간이 일주일이 넘기 때문에 백색가루에 노출된 직원들을 계속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중앙병원에서 KBS뉴스 김대홍입니다.
  • 백색가루 16명 노출, 격리조사
    • 입력 2001.10.26 (21:00)
    뉴스 9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미국발 탄저 공포가 우리나라에도 상륙했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온 우편물에서 백색가루가 나와서 이 우편물을 열어본 한국 화이자제약의 직원 16명이 현재 격리수용돼 정밀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중앙병원에 나가 있는 중계차를 연결합니다. 김대홍 기자!
⊙기자: 네, 김대홍입니다.
⊙앵커: 현재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오늘 오후 내내 폐쇄되었던 응급실 정문은 지금 다시 문을 열고 환자들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응급실에 대한 방역을 모두 마쳤기 때문입니다.
우편물의 백색가루에 노출돼 이 병원 응급실을 찾았던 한국 화이자제약 직원 16명은 응급실에서 조금 떨어진 특별검사실로 옮겨졌습니다.
직원들은 특별 검사실에 격리돼 탄저균에 감염됐는지에 대한 정밀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측은 직원들을 목욕시키고 백색가루의 흡입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코분비물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했습니다.
병원측은 아직까지 이들로부터 탄저균 감염증세를 찾아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준희(서울중앙병원 감염내과 전문의): 불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여기서 좀 계십시오 하고 입원한 겁니다.
⊙기자: 결과는 언제 나오죠?
⊙우준희(서울중앙병원 감염내과 전문의): 24시간 지나야 나옵니다.
⊙기자: 병원은 이들이 도착한 오늘 오후 1시 40분부터 응급실과 주변을 살균 소독하는 등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또 백색가루에 노출된 직원들 주변에 있었던 응급실의 환자들도 안전한 곳에 대피시켰습니다.
그러나 응급실 정문만 일시 폐쇄됐을 뿐 나머지 출입구는 현재 통행이 가능해져 응급실은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병원측은 탄저균 보균기간이 일주일이 넘기 때문에 백색가루에 노출된 직원들을 계속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중앙병원에서 KBS뉴스 김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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