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 가마에 480만원이나 하는 쌀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는 기능성 쌀로 보통 쌀보다 30배나 비싸서 쌀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종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일반 쌀에 버섯종균의 일종인 홍국균을 배양시킨 기능성 쌀입니다.
이 쌀에는 성인병의 원인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노바스타틴이라는 성분이 그대로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런 효능이 알려지면서 쌀은 일반 쌀보다 수십 배 비싼 값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일반 쌀의 시중 가격은 1kg에 2, 3000원이지만 쌀은 6만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홍국쌀을 80kg 1가마로 환산하면 무려 480만원, 보통 쌀 1가마보다 최고 30배나 비싼 값입니다.
⊙성창근(대덕 바이오 대표): 단순한 1차 산업의 쌀이 부가가치가 부여되게 되면서 이렇게 높은 가격을 창출하게 됐습니다.
⊙기자: 이 회사에서는 또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버섯쌀과 동충하초쌀 등 10여 종의 기능성 쌀도 개발했습니다.
최근에는 일본의 기능성 쌀 개발기술과 생산 플랜트 수출 계약도 성사시켰습니다.
⊙김두호(공주 농업기술센터 팀장): 이제는 농민들도 양보다 질 위주의 기능성 쌀을 개발해야 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기자: 다양한 기능성 쌀 개발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가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종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