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국 대통령은 경찰과 정보기관들이 테러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권한을 부여하는 광범위한 테러퇴치법에 서명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딕 체니 부통령과 의원, 사법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서명식에서, 모든 미국민의 헌법적 권리를 보호하면서 테러리스트들을 격퇴시키는 데 필수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지적하고, 행정부는 전쟁을 치르는 국가의 모든 긴급성을 감안해 이 법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상.하 양원이 의결한 테러퇴치법안은 당초 부시 행정부가 제안한 것보다는 약화된 것으로 연방수사국, FBI의 도청과 전자 감시 권한을 확대하고 테러리스트들에 대한 보호 또는 재정을 지원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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