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 시각 현재 수도권 일대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정윤섭 기자!
⊙기자: 네, 정윤섭입니다.
⊙앵커: 어떤 비행기들이 이착륙을 하지 못했습니까?
⊙기자: 오늘 새벽부터 수도권 일대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항공기 결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측은 새벽 5시 20분 도착 예정이었던 샌프란시스코발 아시아나 항공기가 활주로에 낀 짙은 안개로 인해 착륙이 불가능해져 제주공항으로 회항하는 등 지금까지 9편의 국제선 항공기가 공항에 내리지 못하고 김해와 제주 등지로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선이 운행되는 김포공항에서는 제주행 7시발 대한항공기의 출발이 잠정 취소되는 등 현재까지 모두 6편의 국내선 항공기가 결항 예정입니다.
국제선 항공기가 안개로 회항하기는 며칠 전 말레이시아발 항공기가 김해공항으로 돌아간 이후 두번째입니다.
공항기상대는 오늘 오전 8시 30분까지는 계속 짙은 안개로 인해 공항 사정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오전에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정윤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