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집권 탈레반군이 올해초 아프간 전략 거점인 야코알롱 지역을 장악한 뒤 400명에 가까운 민간인들을 학살했다는 유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유엔 인권위원회의 아프가니스탄 인권남용 조사관 카말 호사인은 유엔 총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탈레반이 지난 1월 초 반군 북부동맹으로부터 야코알롱 지역을 빼앗은 뒤 3일동안 민간인 약 130명을 집단처형했다며 집단살육의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에 촉구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 다른 50명이 같은 기간에 살해됐으며 탈레반군이 이 지역을 뺏겼다 다시 찾은 지난 5월에는 추가로 180여명이 학살당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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