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새벽부터 수도권 일대에 낀 짙은 안개로 인해서 국제선 항공기와 인천 연안여객선의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선 운항은 현재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이 시각 현재 상황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 상 기자.
⊙기자: 윤 상입니다.
⊙앵커: 항공기 운항 상황 어떤지요?
⊙기자: 오늘 새벽부터 수도권 일대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항공기 결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측은 새벽 5시 20분 도착하기로 돼 있던 샌프란시스코발 아시아나 항공기가 활주로에 낀 짙은 안개로 착륙이 불가능해져 제주공항으로 회항하는 등 지금까지 15편의 국제선 항공기가 공항에 내리지 못하고 김해와 제주 그리고 일본 후쿠오카 등지로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8시 반 마닐라행 대한항공기 등 2편의 국제선이 출발을 못 해 지연되고 있습니다.
국제선 항공기가 안개로 회항하기는 며칠 전 말레이시아발 항공기가 김해공항으로 돌아간 이후 두번째입니다.
인천국제공항측은 오전 10시까지는 짙은 안개로 공항 사정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오전에 항공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선이 운행되는 김포공항에서도 짙은 안개로 오늘 새벽 제주행 7시발 대한항공기의 출발이 취소되는 등 모두 60여 편의 국내선 항공기의 출발과 도착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전 8시 50분부터 김포공항은 안개가 걷히면서 이 시각 현재 국내선 운항은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또 서해 앞바다에 낀 짙은 안개로 오전 7시를 기해 인천에서 제주와 인천에서 백령, 연평 등 13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과 목포에서 여객선 운항 등이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인천항 여객선운항관리실 관리자는 서해 앞바다에 짙은 안개가 끼어 시정거리가 제로에 가깝다며 여객선 운항은 안개가 걷히면 곧바로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KBS뉴스 윤 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