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국회의원 재보선을 앞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던 여야가 선거 이후에는 상대방을 자극하는 성명이나 비방 논평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 대변인실은 오늘 일체의 성명과 논평을 내지 않았고 한나라당 대변인실도 정부에 세균테러에 대한 대책을 주문하는 논평만 내는데 그쳤습니다.
민주당 장전형 부대변인은 여당으로서 국민화합과 경제회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한나라당이 정쟁지양 의사를 밝힌것을 환영한다고 밝혔고 한나라당 권철현 대변인도 원내 제1당으로서의 위상과 책임을 감안해 가급적 점잖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여야간 움직임은 재보선 이후 대화정치의 복원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진데다 여야 각 당 내부에서 대화와 타협을 모색하는 분위기가 일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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