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동위원소가 든 상자가 도로에 떨어져 군과 경찰이 출동해 도로를 통제하는 등 큰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 쯤 충남 아산시 아산대교위에 방사성 동위원소 물질이 들어있는 길이 22센티미터 크기의 청색 상자가 떨어져 있는 것을 지나던 운전자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자력안전기술원 직원과 군 화학 부대 등이 출동해 이 물질에 대한 밀봉 작업을 벌이는 한편 2시간여 동안 차량 통행을 통제했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 조사 결과 이 물질은 건물 등의 비파괴 검사때 쓰이는 방사성 동위원소 세슘 137로서 도로에 떨어진 뒤 시간당 0.05밀리레드 정도의 방사능을 분출했으나 인체에는 아무런 해가 없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C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