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유연채 특파원의 보도) 나토의 중국 대사관 오폭사건과 관련한 미국의 늑장 사과가 중국측의 반미 감정을 더욱 자극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오폭사건이 발생한 지 몇 시간이 지난 어제 밤까지도 제임스 새서 주중 미국대사는 유감을 표시하는 공식 성명을 발표하지 않아 중국측의 분노를 샀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관리는 이와 관련해 `미국 외교관들은 도대체 무엇 때문에 있느냐`며 거센 항의를 했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덧붙였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어 중국 언론들은 이번 오폭에 대해 `중국을 약화시키기 위해 자행된 고의적 공격`으로 묘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