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에서 연합) 미국은 유고 공습에 맹독성 물질로 알려진 DU라는 우라늄탄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미 국방부 대변인인 척 왈드 소장은 유고 공습 현황을 설명하는 브리핑 도중 `대전차포 탑재기인 A-10기들이 DU탄을 투하하고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다`고 확인했습니다.
DU탄은 농축 우라늄탄으로 방사능과 독성을 지니고 있으며 납으로 만든 탄약보다 1.7배 정도 강해 장갑차와 중화기 등의 고강도 철판을 파괴하는데 사용됩니다.
미국군의 환경정책연구소는 지난 95년 보고서를 통해 `DU탄이 인체에 흡수되면 암을 일으키는 등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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