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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대법원도 탄저 3부 모두 공격
    • 입력2001.10.27 (21:00)
뉴스 9 200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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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미국에서는 백악관과 의회에 이어 오늘 대법원에서도 탄저균이 발견돼 입법, 사법 행정의 3부가 모두 탄저 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탄저균은 빈 라덴쪽이 아닌 미국 내에서 제조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의 최재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오늘 미 대법원에서도 탄저균이 발견돼 66년 만에 처음으로 청사가 폐쇄됐습니다.
    ⊙존 에이솔드(美 의회 주치의): 탄저균에 노출됐을 가능성 이 있는 건물 내 사람들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기자: 백악관과 의회에 이어 미국의 입법, 사법, 행정의 3부가 속수무책으로 탄저 공격을 받았습니다.
    미국 보건 당국은 이에 따라 워싱턴 지역의 공공기관과 대형 건물에 우편 집배시 4000여 곳에 대해 일제히 탄저균 검사를 실시하도록 했고, 국방부 등에는 생물학 무기를 감지하는 군 특수장비가 배치됐습니다.
    탄저 테러가 이렇게 마치 짜여진 각본처럼 미국의 중추기관들을 겨냥하고 있는데도 미 당국의 수사는 제자리 걸음입니다.
    더구나 탄저 테러의 배후가 라덴의 알 카에다 조직이 아니라 미국 내 제조쪽으로 급선회하면서 전선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애리 플라이셔(백악관 대변인): 탄저균이 외국에서 만들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자: 여기에 뉴욕과 플로리다의 우편노조가 정부의 늑장 대응 등에 반발해 법정소송을 제기하기로 하는 등 테러와 싸우는 전열이 분열되는 조짐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국가 중추기관들이 잇따라 탄저테러에 유린되면서 미국민들의 불안과 불만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최재현입니다.
  • 미 대법원도 탄저 3부 모두 공격
    • 입력 2001.10.27 (21:00)
    뉴스 9
⊙앵커: 미국에서는 백악관과 의회에 이어 오늘 대법원에서도 탄저균이 발견돼 입법, 사법 행정의 3부가 모두 탄저 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탄저균은 빈 라덴쪽이 아닌 미국 내에서 제조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의 최재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오늘 미 대법원에서도 탄저균이 발견돼 66년 만에 처음으로 청사가 폐쇄됐습니다.
⊙존 에이솔드(美 의회 주치의): 탄저균에 노출됐을 가능성 이 있는 건물 내 사람들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기자: 백악관과 의회에 이어 미국의 입법, 사법, 행정의 3부가 속수무책으로 탄저 공격을 받았습니다.
미국 보건 당국은 이에 따라 워싱턴 지역의 공공기관과 대형 건물에 우편 집배시 4000여 곳에 대해 일제히 탄저균 검사를 실시하도록 했고, 국방부 등에는 생물학 무기를 감지하는 군 특수장비가 배치됐습니다.
탄저 테러가 이렇게 마치 짜여진 각본처럼 미국의 중추기관들을 겨냥하고 있는데도 미 당국의 수사는 제자리 걸음입니다.
더구나 탄저 테러의 배후가 라덴의 알 카에다 조직이 아니라 미국 내 제조쪽으로 급선회하면서 전선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애리 플라이셔(백악관 대변인): 탄저균이 외국에서 만들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자: 여기에 뉴욕과 플로리다의 우편노조가 정부의 늑장 대응 등에 반발해 법정소송을 제기하기로 하는 등 테러와 싸우는 전열이 분열되는 조짐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국가 중추기관들이 잇따라 탄저테러에 유린되면서 미국민들의 불안과 불만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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