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 국방부가 차세대 전투기 사업자로 록히드 마틴사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록히드 마틴사는 라이벌인 보잉사를 물리치고 무려 200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거머쥐게 됐습니다.
워싱턴에서 임창건 특파원입니다.
⊙제임스 로체(美 공군장관): 록히드 마틴사가 선정됐습니다.
⊙기자: 사상 최대 전투기 사업의 최종 승자는 록히드 마틴사였습니다.
사업규모는 무려 2000억달러, 우리 돈으로 260조원에 이릅니다.
유인 전투기 모델로는 사실상 마지막이 될 이번 사업은 미 공군과 해군, 해병대의 주력기를 한꺼번에 배치할 수 있는 통합형 다목적 전투기 개발사업입니다.
⊙제임스 로체(美 공군장관): 장단점과 안전도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결정내렸습니다.
⊙기자: 선정된 차세대 통합형 전투기는 항공모함과 육상기지, 어느 곳에서도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기능과 초음속 비행 능력을 기본적으로 갖췄습니다.
미 국방부는 2008년부터 2040년까지 3000대를 실전 배치할 계획이고, 영국 해군과 공군도 150대를 별도로 구입합니다.
록히드 마틴사는 F-22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경쟁사인 보잉을 제침으로써 방위산업 선두주자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굳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임창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