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요즘 감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이때 건강을 지키는 식단 알려드립니다.
천희성 기자입니다.
⊙기자: 기온이 떨어지면서 대기도 많이 건조해졌습니다.
날씨가 달라지면 몸상태도 변하기 마련이어서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감기 등 잔병치레가 잦아집니다.
갑작스런 환경변화로 몸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홍명호(고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장): 환절기가 될 것 같으면 면역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독감을 비롯해서 일반적으로 다른 병이 더 잘 생길 수가 있습니다.
⊙기자: 면역력이 떨어져 생기는 각종 질병을 막기 위해서는 고단백과 고열량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가을철 추어탕은 미꾸라지가 양분을 많이 비축한 상태여서 단백질을 보충하기에 그만입니다.
가을 보약으로 불리는 늙은 호박은 비타민A와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면역력을 키워줍니다.
호두와 잣 등의 견과류는 조상들이 추울 때 즐겨먹던 훌륭한 식물성 지방질 식품입니다.
⊙한의 실(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요새 채소는 비타민C나 이런 함량이 봄철이나 여름철 노지채소보다 많이 떨어지기가 쉽습니다.
이런 데 대비해서는 겨울철에 한창인 해조류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자: 여름철 식중독 때문에 꺼렸던 어패류도 요즘 한창 살이 올라 영양가가 높습니다.
제철 식품을 이용해 환절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체력을 보강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지름길입니다.
KBS뉴스 천희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