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군은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노르웨이 북부바렌츠해에서 인양한 핵잠수함 `쿠르스크'호에서 승조원 시신 15구를 더 수습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해군 사령관 측근 장교의 말을 인용해 해군이 수습한 승조원 시신은 모두 35구로 늘었으며, 시신 인양 작업은 밤새 계속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타르-타스통신은 블라디미르 우스토노프 러시아 검찰총장의 말을 빌어 해군이 단 2구의 사체만 추가로 끌어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해군은 이에 앞서 쿠르스크호 사고 희생자 백18명의 시신 대부분은 폭발 당시 사라졌으며, 사고 직후 수시간 동안 생존했던 23명 가운데 12명의 시신은 지난 해 인양됐기 때문에 11구만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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