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대중 대통령을 기내에서 영접했던 북한의 전희정 금수산기념궁전 외사국장이 최근 이집트 주재 북한대사에 임명됐습니다.
북한 중앙방송은 오늘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전희정 외사국장을 이집트주재 북한대사로 임명하는 정령을 최근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1930년 3월 북한 강원도에서 출생한 전희정 신임 대사 임명자는 70년대 중반부터 의례 국장으로 활동했으며 80년부터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의전을 담당해 왔습니다.
한편 전임자인 장명선 이집트 대사는 지난해 말 임명돼 올 2월에 부임했으나 채 1년도 안된 시기에 돌연 경질돼 경질 사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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