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올해 곡물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38% 증가한 354만 t으로 지난 95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유엔농업기구와 세계식량계획은 오늘 인터넷으로 공개한 올해 북한 곡물생산 평가단 특별보고서에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내년에도 식량난은 계속돼 147만여t의 곡물이 부족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북한 12개 시.도 지역 중 평안남.북도 등 7개 지역 현지 조사와 위성사진 판독 등을 종합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북한 곡물 생산은 쌀 133만 t, 옥수수148만 t 감자 47만t 등으로 추계됐습니다.
이 생산량은 내년 북한의 최소 곡물 필요량을 501만 t으로 잡을 경우 내년에도 곡물 146만 t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는 금년도 부족분 추정량 230만 t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