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습에 항의하는 반전 시위가 어제 로스 앤젤레스와 세인트 폴 등 미국 주요 도시에서 벌어졌습니다.
미네소타주의 주도인 세인트 폴에서는 어린 학생과 대학 교수, 베트남전 반전시위 경력자 등 4-5백 명이 주의회 의사당 계단에 모여 아프간 공습이 미국의 안전보장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전쟁 반대`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로스 앤젤레스에서도 전쟁 부상자로 분장을 한 7백여 명이 평화집회를 열어 아프가니스탄 공습의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오리건주의 포틀랜드 중심가에서도 시위대 수백 명이 9.11 테러 희생자를 애도하고 아프간 공습을 비난하는 침묵 철야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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