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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키스탄 성당서 총기난사 16명 사망
    • 입력2001.10.28 (21:00)
뉴스 9 200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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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파키스탄의 한 성당에 무장괴한들이 들어가 총기를 난사해서 16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오늘 사건은 중동지역에서 고조되고 있는 반미 감정이 종교 갈등으로 비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슬라마바드에서 송현정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기자: 오늘 오전 파키스탄 동부 바하왈푸르의 한 성당에 잇따라 총성이 울렸습니다.
    오토바이를 탄 6명의 무장 괴한이 예배중이던 신도들에게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이로 인해 16명의 가톨릭 신자들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곳 경찰은 일단 미국의 아프간 공습에 반대하는 무장 이슬람단체에 혐의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을 이슬람 인구가 전체의 97%를 차지하는 파키스탄에서 격화되는 반미 정서가 이제 이슬람 대 기독교라는 종교 간의 충돌로 번질 수 있다는 신호탄으로 보는 우려섞인 분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하드를 선언한 수천 명의 파키스탄 민병대가 수백 대의 차량을 동원해 어제부터 파키스탄과 중국을 잇는 카라카란 고속도로 주변의 실크로드 봉쇄에 들어갔습니다.
    파키스탄과 중국과의 경제 보급로를 차단하는 실력행사에 들어간 것입니다.
    이들 뿐 아니라 무장한 또다른 1만여 명의 파키스탄인들이 탈레반을 지원하기 위해 아프간 국경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파키스탄의 반미, 친탈레반 움직임은 점점 더 조직적이고,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이슬라마바드에서 KBS뉴스 송현정입니다.
  • 파키스탄 성당서 총기난사 16명 사망
    • 입력 2001.10.28 (21:00)
    뉴스 9
⊙앵커: 파키스탄의 한 성당에 무장괴한들이 들어가 총기를 난사해서 16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오늘 사건은 중동지역에서 고조되고 있는 반미 감정이 종교 갈등으로 비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슬라마바드에서 송현정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기자: 오늘 오전 파키스탄 동부 바하왈푸르의 한 성당에 잇따라 총성이 울렸습니다.
오토바이를 탄 6명의 무장 괴한이 예배중이던 신도들에게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이로 인해 16명의 가톨릭 신자들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곳 경찰은 일단 미국의 아프간 공습에 반대하는 무장 이슬람단체에 혐의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을 이슬람 인구가 전체의 97%를 차지하는 파키스탄에서 격화되는 반미 정서가 이제 이슬람 대 기독교라는 종교 간의 충돌로 번질 수 있다는 신호탄으로 보는 우려섞인 분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하드를 선언한 수천 명의 파키스탄 민병대가 수백 대의 차량을 동원해 어제부터 파키스탄과 중국을 잇는 카라카란 고속도로 주변의 실크로드 봉쇄에 들어갔습니다.
파키스탄과 중국과의 경제 보급로를 차단하는 실력행사에 들어간 것입니다.
이들 뿐 아니라 무장한 또다른 1만여 명의 파키스탄인들이 탈레반을 지원하기 위해 아프간 국경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파키스탄의 반미, 친탈레반 움직임은 점점 더 조직적이고,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이슬라마바드에서 KBS뉴스 송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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