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뭐니뭐니해도 역시 비만에는 운동이 특효약입니다.
일교차가 심한 이 때 효율적인 운동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김 석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 아침 공원 트랙은 달리거나 걷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냉기가 스며드는 쌀쌀한 날씨지만 늦잠을 포기하고 모두 운동에 열심입니다.
유영래 씨도 오늘부터 공원 트랙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유영래(서울 신림동): 무릎이 좀 아프고 해서 하는 거죠.
하여튼 일단 살을 빼야 몸이 덜 아플 것 같아서...
⊙기자: 가벼운 달리기나 걷기도 살을 빼는 데 효과가 있지만 등산도 이에 못지 않습니다.
단풍으로 물든 가을산을 바라보면서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는 등산은 비만 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가을철 살빼기 운동에서는 하루 8도에서 15도까지 나는 일교차를 조심해야 합니다.
심한 일교차로 몸의 적응력이 떨어져 살빼기는커녕 자칫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적어도 30분 정도는 준비운동을 해 몸을 충분히 풀어줘야 한다는 게 전문의들의 의견입니다.
⊙최윤선(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특히 노인이나 만성질병을 갖고 계신 분은 과도한 운동이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기존의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운동의 종류나 강도, 시간 등을 의사와 상의하는 게 좋습니다.
⊙기자: 이와 함께 가을철 비만의 원인인 당도 높은 과일보다는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나 계란 등을 섭취하는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권합니다.
KBS뉴스 김 석입니다.








































































